29일까지 Mini 체험단 이벤트···총 500명에 Mini 체험 키트 증정

<사진=매일유업>
<사진=매일유업>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 매일유업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온 가족이 매일 즐겨 먹을 수 있는 ‘상하치즈 Mini’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상하치즈 Mini는 소비자들이 치즈를 일상에서 더 쉽고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보인 제품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체다, 크림치즈, 모짜렐라를 중심으로 짜지 않은 담백한 맛에 먹기 좋은 크기로 개별 포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제품 종류는 ‘칼슘체다’, ‘크림치즈’, ‘스모크 모짜렐라’ 3종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칼슘체다는 한 조각에 우유 반 잔(100ml)에 해당하는 칼슘 150mg을 그대로 담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영양 간식이다. 크림치즈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스모크 모짜렐라는 담백하면서도 쫀득한 모짜렐라와 깊은 풍미의 스모크 치즈가 어우러져 간식은 물론 성인 안주로도 먹기 좋다.

매일유업은 ‘상하치즈 Mini’ 출시를 기념해 매일브랜드 사이트에서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Mini 체험단 공지글에 신제품에 대한 기대평과 개인 SNS 주소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상하치즈 Mini 체험 키트(3종 3입, 9줄)’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 6월 15일까지 제품 후기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상하농원, 폴 바셋, 제로투세븐을 제외한 매일유업 관계사에서 사용 가능한 ‘Maeil DO(매일두)’ 포인트 5천점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매일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국내 치즈 시장은 3천500억원대로 전년 대비 6% 성장했으나 스낵치즈의 경우 수입 치즈 중심으로 한정돼 있어 아쉬움이 있었다”며 “매일유업은 국내 치즈 식문화를 리딩하고자 이번 상하치즈 Mini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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