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NH아트홀에서 이대훈 농협은행장(셋째줄 오른쪽 세번째)과 청소년관람객들이 퓨전 국악뮤지컬‘판타스틱’공연 관람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1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NH아트홀에서 이대훈 농협은행장(셋째줄 오른쪽 세번째)과 청소년관람객들이 퓨전 국악뮤지컬‘판타스틱’공연 관람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NH농협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문화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문화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국악뮤지컬 공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NH아트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소속 학생 등 청소년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인기리에 공연 중인 퓨전 국악뮤지컬 ‘판타스틱’을 관람하고 배우들과 기념촬영도 함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행은 4월부터 6월까지를 ‘NH사랑나눔 행복채움 릴레이’ 기간으로 선포하고 월별 테마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5월 테마는 ‘이웃사랑’으로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우리주변의 복지센터 및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대훈 농협은행 은행장은 “사회공헌 6년 연속 1위 은행에 맞게 전 임직원이 계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과 실천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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