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게이머·ASL 참가 선수 제외

<사진=액토즈소프트>
<사진=액토즈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하는 'WEGL THE GATEWAY: SC'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WEGL THE GATEWAY: SC는 서울, 인천, 대전, 광주, 경기도,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충청도 등 전국 각지의 공인 e스포츠 PC클럽에서 예선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 프로게이머 출신과 ASL(AfreecaTV Star League) 참가 선수는 참여가 제한된다.

대회는 클럽대표 선발전(지역 예선)이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결승에 진출할 6명을 가리는 BJ대표 선발전(지역 결선)은 다음달 17일, 24일에 실시한다. 결승은 다음달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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