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교환 가능한 ‘특별 웹상점’ 오픈

<사진=넥슨>
<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이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Online4(이하 ‘FIFA온라인4’)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17일 시작했다.

FIFA온라인4는 PC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한 개선된 엔진을 장착해 향상된 그래픽과 사실감 높은 플레이 체감으로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이다.

네 차례에 걸친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온 FIFA온라인4는 PvP(유저 간 대결) 대전 시 ‘전략수비’ 방식을 채택하여 새롭게 추가된 ‘팀 전술’과 ‘개인 전술’, ‘감독 선호 포메이션’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자신만의 특별한 팀을 구성할 수 있는 ‘대표팀 모드’는 ‘급여(샐러리캡)’ 시스템을 도입해 정해진 급여 한도 내의 동등한 조건에서 전략적으로 스쿼드를 구성하고 경기를 진행하는 묘미도 느낄 수 있다.

넥슨은 FIFA온라인3에서 자산 이전 혜택으로 지급받은 ‘EP 포인트’로 FIFA 온라인4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특별웹상점’도 이날 오픈한다.

자산 이전 혜택을 받지 못했거나 ‘100억 EP 포인트’ 미만을 지급받은 유저에게 ‘선수팩’ 과‘BP’를 지원하는 ‘정착 특별혜택 이벤트’도 다음달 13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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