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신제품 출시 기념 ‘티몬’서 할인 프로모션 진행

그릭슈바인 모짜렐라치즈 핫도그<사진=SPC삼립>
그릭슈바인 모짜렐라치즈 핫도그<사진=SPC삼립>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 SPC삼립의 육가공 전문 브랜드 그릭슈바인이 가정간편식(HMR) 제품인 ‘그릭슈바인 모짜렐라치즈 핫도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릭슈바인 모짜렐라치즈 핫도그는 2016년 출시한 ‘그릭슈바인 프랑크푸르터 핫도그’의 후속 제품이다. 국산 돼지고기를 넣은 두툼한 소시지와 모짜렐라 치즈를 함께 넣어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점이 특징이다.

SPC삼립의 제빵 기술을 더한 고급 프리믹스로 핫도그 빵을 만들어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현재 온라인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SPC삼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 정오부터 자정까지 소셜커머스 ‘티몬’ 몬스터딜을 통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인쿠폰 및 주요 카드사 청구할인까지 더해 최대 3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그릭슈바인 모짜렐라치즈 핫도그는 그릭슈바인 프랑크푸르터 핫도그의 후속 제품으로 기존 제품의 큰 인기에 힘입어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HMR 제품을 출시해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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