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공장 연상시키는 패키지···신제품 포함 6품목 10종 구성

페리페라 달달공장 컬렉션. <사진=클리오>
페리페라 달달공장 컬렉션. <사진=클리오>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클리오 페리페라는 소녀들의 ‘텅장’을 유발하는 한정판 제품 ‘달달 공장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스크림 공장을 연상시키는 동화 같은 패키지의 ‘달달공장 컬렉션’은 라이트 핑크, 블루 등색상을 메인으로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에어리 잉크 쿠션’, ‘잉크 뽀얀 스킨 틴트’ 등 기존 제품과 ‘슈가 트윙클 글리터 팔레트’, ‘슈가 립 글리터’ ‘잉크 더 젤라또‘ 등 신제품을 포함해 총 6품목 10종으로 구성됐다.

‘잉크 더 젤라또-달달공장 컬렉션’은 촉촉하고 산뜻한 워터 틴트의 특징과 보송한 마무리감의 립 라커의 장점을 모은 신개념 틴트다. 썸머 리미티드 컬러로 신규 출시됐다.

‘파인애플과 오렌지 섞어또’, ‘수박과 깔라만시 섞어또’ 등 독특한 홋수 명에 적힌 과일 추출물을 실제로 사용해 상큼함과 재미요소를 더했다.

‘에어리 잉크 쿠션-달달공장 컬렉션’과 ‘슈가 트윙클 글리터 팔레트-달달공장 컬렉션’도 유니크한 패키지로 새롭게 제작됐다.

부드러운 습식 텍스처로 구현된 섀도 팔레트는 라벤더 핑크, 핑크골드, 오렌지브라운 등 팝하고 트렌디한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오묘한 펄감으로 각도마다 화려하게 빛나는 눈매를 연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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