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 빙그레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3% 줄어든 2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1천698억원, 38억원으로 각각 2.9%, 7.3% 감소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회계기준에 따른 수익비용 집계 기준 변경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년도 회계기준으로 적용 시 전년 수준과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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