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피해 유산균 사용, ‘0% 첨가물’ 요거트로 건강 요소 강화

<사진=풀무원다논>
<사진=풀무원다논>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풀무원다논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딸기와 바나나를 넣은 ‘아임리얼 딸기바나나 요거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임리얼 딸기바나나 요거트는 신선한 국산 원유만 100% 사용해 딸기와 바나나를 듬뿍 넣은 홈메이드 스타일 요거트다. 딸기와 바나나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로 두 과일의 조합이 맛도 뛰어나고 낮은 칼로리로 포만감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바나나는 비타민 A와 B가 풍부해 노화방지에 좋고 펙틴성분이 장운동에 도움을 준다. 칼륨과 마그네슘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포만감도 높아 식사대용으로 좋은 과일이다.

또 장수지역으로 손꼽히는 코카서스만의 카스피해 유산균을 사용했으며 과일·우유·유산균 외에는 어떤 것도 첨가하지 않은 ‘0% 첨가물’ 요거트로 건강 요소를 강화했다. 1병당 용량은 150ml이며 편의점 판매를 시작으로 점차 유통망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아임리얼 요거트는 풍부한 과일로 즐기는 자연에서 온 식사대용 요거트 브랜드로 식사를 자주 거르는 2030 여성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아임리얼 브랜드로 출시되는 모든 요거트는 물이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아 진한 텍스쳐가 특징이다. 현재 ‘화이트’, ‘블루베리’, ‘치아씨드’ 등 제품이 있으며 기존 제품에 ‘딸기바나나’ 신제품을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아임리얼 딸기바나나 요거트는 건강함과 포만감을 강조하고 맛까지 겸비한 식사대용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과일이 주는 건강함을 그대로 담아낸 신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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