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넥센vs기아 경기장서 다양한 이벤트 진행

<사진=우리카드>
<사진=우리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우리카드는 스폰서 데이를 맞아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우리, 카드의정석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경기 시작 전 구장 외부 광장 2층에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 야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홈런더비 게임인 ‘홈런의정석’ 이벤트가 진행되며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사진의정석’ 포토존도 운영된다.

이날 경기에는 ‘카드의정석 POINT’ 카드의 디자인에 사용된 작품 ‘과유불급’의 원작자인 한국화가 김현정이 시구자로 나서며 경기 중간 이닝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행운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야구팬을 위해 ‘정석’을 테마로 재미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척돔에서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도 즐기시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드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난달 2일 강력한 포인트 적립 혜택에 예술적 디자인이 더해진 신상품 ‘카드의정석 POINT’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출시 3주만에 10만좌 발급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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