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톤업 베이스·파운데이션 기능···뾰족 퍼프로 섬세한 커버 가능

루나 '에센스 수분광 팩트 FX'. <사진=애경>
루나 '에센스 수분광 팩트 FX'. <사진=애경>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애경산업 화장품 브랜드 루나는 백스테이지 아티스트의 노하우를 담은 ‘에센스 수분광 팩트 FX’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루나 에센스 수분광 팩트 FX는 최적의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해 프라이머 기능, 톤업 베이스, 파운데이션을 트리플 라떼로 구현한 제품이다. 메이크업을 한번에 완성할 수 있으며 피부 밀착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퍼프는 섬세한 부분까지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도록 뾰족한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프랑스 타히티 지역의 천연 화산수 미네랄과 히알루론산을 포함한 에센스가 68%이상 함유됐으며 메이크업이 25시간 지속돼 하루종일 흐트러짐 없는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에센스 수분 광팩트 FX는 KC피부임상연구센터를 통해 제품 사용 후 피부 속 수분 함유량, 제품 밀착력, 광채 및 피부 밝기 등 인체적용시험에서 모두 우수한 효과를 입증받았다. 또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주는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 자극테스트를 완료했다.

에센스 수분광 팩트 FX는 다양한 피부 톤과 밝기를 고려해 퓨어베이지(13호), 라이트베이지(21호), 미디움베이지(23호) 등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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