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케이손해보험>
<사진=더케이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이 교권침해까지 보장하는 'The특별한 교직원 안심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교권침해로 인한 피해 외에도 교사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법률상 배상책임, 민사·행정 소송비용과 교원소청 변호사비용, 휴직·퇴직으로 인한 소득상실 등 교직원의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상품 가입 시엔 전문 변호사의 무료 법률상담서비스도 제공된다.

더케이손해보험 관계자는 "더케이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회사인 만큼 교직원을 위한 보험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애쓰고 있다"며 "교권침해로 인한 물리적·정신적 피해(치료비)와 교사업무 중 배상책임 피해를 보장하는 부분에 대한 선생님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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