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사전 출시

<사진=룽투코리아>
<사진=룽투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룽투코리아는 모바일 보드형 추리 게임 ‘마피아:늑대인간 사냥’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오프라인에서 즐기던 ‘마피아 게임’의 모바일 버전으로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최소 3인부터 12인 까지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실시간 영상과 음성 시스템이 탑재돼 유저들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인 게임 방식은 기존 마피아 게임과 유사하나 시민, 늑대인간, 헌터, 마법사 등 다양한 직업이 존재한다는 것이 차별화 된 요소다.

룽투코리아는 이달 중 마피아:늑대인간 사냥의 사전 출시를 진행할 계획이며 사전예약은 사전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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