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정오 글로벌 출시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은 전략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 대규모 다중접속) 게임 ‘아이언쓰론’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언쓰론 사전예약은 15일까지 진행된다.

아이언쓰론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RPG(역할수행게임) 재미를 가미한 차세대 전략 MMO 게임이다. 360도 풀3D 그래픽으로 선보이는 다양한 전장 콘텐츠와 독특한 영웅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아이언쓰론은 16일 정오 전 세계에 정식 출시한다.

이승원 넷마블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아이언쓰론 출시를 앞두고 전 세계 이용자들의 관심을 확인하게 돼 기쁘다"며 "사전예약에 참가하면 서버 오픈 후 더 재미있게 아이언쓰론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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