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성장 밸런스’ 등 개선해 내달 초 글로벌 출시 예정

<사진=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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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게임빌은 다음달 초 해외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열블러드’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출시 전까지 미국, 일본, 대만, 유럽 등 해외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저들은 글로벌 구글 플레이 마켓 검색을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게임빌은 사전 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다이아’와 ‘축복의 물약’을 제공한다.

로열블러드는 ‘전투 성장 밸런스’, ‘플레이 동선 개편’, ‘신규 콘텐츠 추가’, ‘해외 시장 환경에 맞춘 단말기 사양 확대’ 등 게임성을 대폭 개선하여 다음달 초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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