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정해인·차태현과 함께한 TV 광고 선보여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삼성화재는 배우 정해인과 차태현이 등장한 '천만다행'을 테마로 한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삼성화재가 있어 천만다행이라는 '런칭' 편과 삼성화재 건강관리 서비스 마이헬스노트를 통해 당뇨 생활습관을 관리한다는 '당뇨' 편을 선보인다.

8월말부터는 '유병자보험' 편과 '생활안전보험' 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최경아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했다"며 "삼성화재가 있어 천만다행이라는 마음이 들도록, 만족을 넘어서 안심과 감동을 전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