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게임성 점검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엘룬’의 국내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CBT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엘룬은 ‘다크스톤’을 찾기 위한 여정이 담긴 스토리가 강점이다. 스토리 플레이 기반의 모험 모드 외에도 모험에서 획득한 재료를 활용해 유저가 직접 던전을 생성해 플레이하는 ‘뫼비우스 던전’, PvP(이용자간 대결) 콘텐츠인 ‘계승전’ 등이 특징이다.
게임빌은 이번 CBT를 기념해 참여 유저 대상으로 설문 조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받고 싶은 엘룬을 기재하면 정식 오픈 후에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엘룬의 소환권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300루비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정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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