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리츠종금증권>
<사진=메리츠종금증권>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이 비대면계좌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담보대출 금리를 2.99%로 낮추고 주식 매매수수료를 면제하는 비대면고객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리츠종금증권 평균 신용·담보대출이자율은 7.5∼9.9%이다.

7월 31일까지 비대면 앱인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계좌개설’을 통해 주식매매계좌를 개설하고 해당 계좌에서 신용·담보대출을 이용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할인 금리는 이벤트 계좌 개설일 기준으로 1년 동안 적용되고 대출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무료 수수료 혜택도 대출 이용 여부와 무관하게 1년간 제공된다.

이벤트 대상계좌에서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주식을 거래할 경우 유관기관 수수료 등을 제외한 매매수수료가 모두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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