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 MG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자사 ‘제5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다.<사진=MG손해보험>
김동주 MG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자사 ‘제5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다.<사진=MG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MG손해보험이 지난 3일 자사 ‘제5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수익성 개선, 매출 성장 등의 성과를 이뤄낸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새롭게 ‘지속 성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주 MG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올해 사업계획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2018년에도 흑자 행진을 이어가자”며 “혁신적 사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업무 개선 및 성과 제고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워라벨(Work&Life Balance) 기업문화를 스스로 만들고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자”고 덧붙였다.

MG손보는 수익구조와 각종 경영지표 개선을 바탕으로 2017년에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시현하며 수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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