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게임’ 스마트폰 버전…내달 초 사전예약 진행

<사진=룽투코리아>
<사진=룽투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룽투코리아는 신개념 모바일 보드형 추리 게임 ‘신나는 늑대 인간 사냥 (가칭)’을 다음달 중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게임은 마피아 게임의 스마트폰 버전으로 늑대인간(마피아), 인간(시민), 헌터, 마법사 등 기존 게임 방식 보다 다양한 직업을 추가했다. 3인 이중 신분 모드, 9인 모드, 12인 모드 등 구성 인원에 따라 다양한 게임 플레이 방식을 지원한다.

룽투코리아는 다음달 초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명 연예인들이 마피아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으로 노출되면서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는 모양새”라며 “모바일 신작 신나는 늑대 인간 사냥을 통해 신개념 놀이문화를 선도하는 대세게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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