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 ‘데빌메이커:아레나 for kakao’ 출시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스트플로어가 모바일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데빌메이커:아레나 for kakao(이하 데빌메이커:아레나)’를 안드로이드OS 및 iOS를 통해 30일 출시했다.

'데빌메이커:아레나'는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통해 호평 받았던 ‘데빌메이커:도쿄’를 잇는 후속작이다.

이 게임은 원작과 연결성을 갖춘 스토리를 중심으로 피규어와 일러스트가 접목된 형태의 독창적인 악마 캐릭터 100여종을 수집·육성해 캐릭터 간 상성과 배치 방식에 따라 다양한 전략 플레이가 특징이다.

유저간 대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토너먼트’와 ‘아레나’ 등 PvP(유저간 대결), 전작의 콘텐츠를 모티브로 한 ‘심연의 성전’, 게임 시나리오를 웹소설 형태로 감상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