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장수 ‘서련’ 공개

<사진=네시삼십삼분>
<사진=네시삼십삼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에 신규 협력 콘텐츠 ‘신수전’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수전은 삼국블레이드의 모든 유저가 힘을 합쳐 악에 물든 상상의 동물인 ‘신수’를 물리치는 협력 콘텐츠다. 첫번째 신수로 강력한 화염과 물리 공격을 사용하는 청룡 ‘멸천청린지왕’이 등장한다.

신수전은 총 3분동안 진행되며 3회까지 재도전이 가능하다. 유저가 신수에게 입힌 피해량에 따라 게임 내 재화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과 처치에 성공할 경우 순위 보상·처치 보상이 함께 지급된다.

네시삼십삼분은 신규 장수 서련도 공개했다.

장수 서련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유저 안내를 돕는 캐릭터에서 신규 장수로 탈바꿈됐다.

게임 내에서는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유비·손책·조운 중 한 명의 장수를 불러내는 ‘도와줘요!’ 기술을, 회복과 공격 기술을 가진 관우·제갈량·초선 중 한 명의 장수를 불러내는 ‘반가워요!’ 기술을 사용한다.

장착형 날개 장비인 ‘위광’의 외형 변경이 가능한 콘텐츠도 추가됐다. 위광의 외형은 신수 상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강화 단계에 따라 추가 능력치도 부여된다.

네시삼십삼분 관계자는 “일기토와 비무장의 응원하기 시스템이 개선됐고 보패 창에 도감이 추가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위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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