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까지 진행

<사진=웹젠>
<사진=웹젠>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웹젠은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뮤 오리진2’의 CBT(비공개테스트)를 26일 시작한다. 이번 CBT는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뮤 오리진2는 성장과 협력, 대립 시스템을 기반으로 ‘크로스월드’ 콘텐츠가 특징이다. 크로스월드는 완전히 독립된 하나의 세계로 구성된 ‘어비스’가 핵심으로 유저들이 자신의 원래 활동서버와 어비스를 오가며 다른 서버의 사용자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하는 콘텐츠다.

웹젠은 뮤 오리진2의 CBT에서 서비스 안정성 등 게임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개발사항을 점검후 테스트결과에 따라 상반기 중 뮤 오리진2를 정식출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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