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니즈 반영, 물처럼 가볍게 마시는 데일리음료

<사진=동아오츠카>
<사진=동아오츠카>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동아오츠카는 다음달 2일 신제품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POCARI SWEAT ION WATER)'를 출시한다.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는 물처럼 산뜻하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음료다.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위한 이온음료의 기능은 유지하면서 깔끔하고 부담 없이 마실 있는 저칼로리 음료다.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는 체내 수분보충을 위해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등 이온 등의 성분을 체액에 맞춰 기능적인 면을 최적화했다. 일상생활 중 갈증해소를 위한 기능은 유지하면서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도록 산뜻한 맛을 강조하고 칼로리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Inner Watering(이너워터링)을 콘셉트로 일상 속 건강, 뷰티 등 자기관리에 열정적인 소비자들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최근 3년 연속 매출신장 기록을 세우는 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출시로 국내 워터리음료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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