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8주년 기념, ‘옥스포드 블록 칫솔’ 담은 한정판

<사진=동원F&B>
<사진=동원F&B>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동원F&B가 ‘덴마크 인포켓치즈’ 출시 8주년을 기념해 ‘가정의 달’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덴마크 인포켓치즈’와 ‘옥스포드 칫솔’을 함께 담아 구성했다.

옥스포드 블록 칫솔은 아기자기한 블록 인형이 손잡이 끝에 달려 있다. 색상이 알록달록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양치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칫솔이다.

덴마크 인포켓치즈는 지난 2010년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국산 원유를 사용해 만든 자연치즈다. 짜지 않으면서도 우유의 고소한 풍미가 살아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인포켓(in pocket)’이라는 이름처럼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현재 지방 함량을 25% 낮춘 ‘덴마크 인포켓치즈 라이트’, 아이들이 먹기 편한 미니 사이즈 ‘덴마크 인포켓치즈 키즈’ 등 제품 라인을 확대해가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8년간 국내 스낵 치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건강한 자연 치즈를 즐기며 건강한 양치 습관도 기를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가정의 달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덴마크 인포켓치즈 가정의 달 패키지는 가까운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구매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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