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톨 함유량 4배..."구강고민 한번에 해결"

메디안 '프리징쿨 치약'. <사진=아모레퍼시픽>
메디안 '프리징쿨 치약'.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메디안은 남성 소비자를 겨냥한 ‘메디안 프리징쿨 치약’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메디안 프리징쿨 치약은 일반 치약의 4배 수준(메디안 판매 치약의 평균 멘톨 함량 대비)에 해당하는 멘톨이 함유돼 입 안 전체를 얼려버리는 듯한 상쾌함을 전달한다.

글로벌 향료사 피메니쉬(Firmenich)사 독점 기술인 FREEZE STORMTM을 적용해 양치 후 시원함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다.

치석 침착예방은 물론 구취제거, 충치예방, 치은염, 치주염, 치주질환예방까지 다양한 구강고민을 한번에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치악력을 갖고 있는 바다악어가 상징적으로 패키지에 적용돼 실내 디자인으로 활용하기 좋다. 이 제품은 ‘악어치약’이라는 별칭으로 온라인 홍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메디안 관계자는 "최근 자기관리를 하는 남성이 늘어가면서 헤어, 패션을 비롯해 치아, 깨끗한 피부를 위한 뷰티까지 관심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며 "다양한 영역의 소비 주체로 떠오르는 남성들을 위해 극강의 상쾌함이 느껴지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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