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성분 및 알러지 주의성분 무첨가로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 사용

더마토리 '선타나' 라인. <사진=클리오>
더마토리 '선타나' 라인. <사진=클리오>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클리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토리는 자외선차단제 라인 ‘선타나’를 다음달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선타나 라인은 아열대 기후인 미얀마 지역에서 천연 자외선차단제로 사용된 타나카 성분이 함유됐다. ‘선타나 선 플루이드(SPF50, PA++++)’, ‘선타나 선 플루이드 틴티드(SPF50, PA++++)’ 2종으로 구성됐다.

선타나 선 플루이드는 미네랄 필터를 적용한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끈적임과 백탁이 없어 얼굴을 포함한 전신에 사용할 수 있다.

선타나 선 플루이드에 피부 보정 효과를 추가한 선타나 선 플루이드 틴티드는 메이크업 베이스로 활용 가능하다.

더마토리 관계자는 "두 제품 모두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통해 눈에 자극 없는 사용감을 인증 받았다"며 "20가지 알러지 유해성분과 78가지 알러지 주의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민감성 피부 및 알러지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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