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비공개테스트 진행

<사진=웹젠>
<사진=웹젠>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웹젠은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뮤 오리진2’의 사전예약자수가 65만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전예약 시작 일주일 만이다.

웹젠은 비공개테스트 사전모집에 참가한 16만명중 5천명을 추첨해 당첨자들에게 테스트 참가 안내 공지도 마쳤다.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뮤 오리진2의 비공개테스트에서는 서비스 안정성 등 게임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개발사항을 점검한다.

뮤 오리진2의 새로운 게임시스템과 콘텐츠에 대한 정보는 이후 게임카페와 공식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웹젠은 비공개테스트 결과에 따라 상반기 중 국내에 뮤 오리진2를 정식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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