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2년간 마스크팩 라인 모델로 활동

제이준코스메틱 새 모델 판빙빙. <사진=제이준코스메틱>
제이준코스메틱 새 모델 판빙빙. <사진=제이준코스메틱>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제이준코스메틱은 브랜드 모델로 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을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선정 이유에 대해 "판빙빙은 중국의 파워 셀러브리티로 백옥같은 피부는 물론 완벽한 자기관리를 통해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며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관 등이 제이준코스메틱 브랜드 철학에 부합하고 소비자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할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판빙빙은 다음달부터 2년 동안 제이준코스메틱 마스크팩 라인의 대표 모델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중국뿐 아니라 아시아권의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브랜드 컬러를 함께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진형 제이준코스메틱 대표는 “현재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닌 아시아 뷰티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중화권 톱스타인 판빙빙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향후 판빙빙과 함께 전문성과 발전 역량까지 두루 갖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견고히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판빙빙은 “평소 만족하며 사용해오던 마스크팩 브랜드인 제이준코스메틱의 모델이 돼 매우 기쁘다”며 “향후 브랜드 얼굴로서 다양한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해 제이준코스메틱을 알리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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