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할인..모바일앱 고객 대상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 H&B(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T1·T2) 2개점에서 여행객들을 위한 ‘트래블메이트’ 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공항 2개점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리브영 모바일 앱을 사용하는 고객이 인천공항 T1·T2점에서 2만5천원 이상 구매 시 4천원을 즉시 할인받는 ‘바코드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23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암호’를 말하면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인천공항 2개점의 직원에게 ‘여행가는 올리브영’이라는 암호를 말하면 여행지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휴족시간, 방수파우치, 여권케이스 등 여행 필수 제품과 인천공항점만의 베스트셀러도 제안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국내외 고객들이 입출국 시 미처 구매하지 못한 제품들을 오직 인천공항점에서 특별한 혜택과 함께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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