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 미션 수행 시 최대 3만3천원 상당 캐시백 및 경품 제공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BC카드가 신규 및 발급 후 미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BC카드는 새로 발급받거나 기존에 발급 후 사용하지 않은 BC신용카드를 5월 31일까지 이벤트 홈페이지에 응모하는 고객에게 최대 3만3천원 상당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은 3개월 간 4가지 미션을 차례로 수행할 때마다 제공되며 1인당 1개 BC신용카드만 응모할 수 있다. 미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와 BC카드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C카드 신규 및 발급 후 미사용 고객 대상 캐시백 및 경품 이벤트 미션 설명.<자료=BC카드>
BC카드 신규 및 발급 후 미사용 고객 대상 캐시백 및 경품 이벤트 미션 설명.<자료=BC카드>

‘미션1’만 수행해도 추첨을 통해 다이슨 무선청소기(1명),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2만원권(100명)을 제공한다.

또 사회초년생 등 1988년 이후에 태어난 고객이 4월 30일까지 응모하고 ‘미션1’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Pro(1명), ‘울트라코리아(UMF) 2018’ GA 1일권(50명, 1인 2매), SPC 해피콘 1만원권(100명)을 제공한다.

최근 6개월 이내 온라인에서 BC카드를 사용한 내역이 없는 고객에게는 최대 2만5천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5월 31일까지 이벤트 홈페이지에 선착순으로 응모한 1만명에게 제공되며 응모 후 6월 30일까지 paybooc, 네이버페이, 스마일페이, 11페이, 구글플레이 등 5개 온라인 결제 서비스에서 각각 BC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씩 최대 2만5천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쓰면 쓸수록 기분 좋아지는 BC카드가 되길 기대한다”며 “고객의 삶 곳곳에 BC카드의 혜택이 가득하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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