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서울 중랑구 상봉초등학교 후문 옆 노후화된 담장을 벽화로 채워넣고 있다.<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서울 중랑구 상봉초등학교 후문 옆 노후화된 담장을 벽화로 채워넣고 있다.<사진=동양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동양생명이 지난 21일 서울 중랑구 상봉초등학교에서 지역 사회 미관 개선을 위한 ‘수호천사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상봉초등학교 후문 옆 노후화된 담장을 그림으로 새롭게 단장해 학생들에게 밝고 쾌적한 통학길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봉사활동에는 동양생명 신입사원 및 임직원 40여명이 참가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동양생명 수호천사 캐릭터를 비롯해 나무, 꽃 등을 담장에 그려 넣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상봉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새롭게 그려진 벽화를 보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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