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저축은행중앙회>
<사진=저축은행중앙회>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공개 콘테스트를 개최해 저축은행 업계에 대한 대내·외 홍보 활동에 나서는 제2기 저축은행 직원모델 4명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개별신청 및 추천 등을 통해 지원한 남녀 직원을 대상으로 카메라 테스트 및 외부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김종만(드림저축은행), 이윤상(한국투자저축은행), 전수지(웰컴저축은행), 김현아(IBK저축은행) 행원을 선발했다.

직원모델에 선발된 직원은 저축은행 이미지 제고를 위한 상품광고 및 다양한 홍보물의 모델이 된다.

제2기 직원모델로 선발된 이윤상 한국투자저축은행 행원은 “직원모델 활동을 통해 신뢰감을 주는 반듯한 이미지로 저축은행이 서민과 함께하는 동반자 이미지를 부각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유명 연예인보다 직원을 모델로 하여 고객에게 다가가는 것이 저축은행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직원모델과 함께 더 많은 회원사에 대한 홍보지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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