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성분 오일 함유·인공색소 등 유해성분 무첨가

에센셜 테라피 마스크 3종. <사진=제이준코스메틱>
에센셜 테라피 마스크 3종. <사진=제이준코스메틱>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제이준코스메틱은 천연 에센셜 오일성분을 담은 ’에센셜 테라피 마스크’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라벤더, 로즈마리, 자몽 성분의 마스크팩 3종으로 구성됐다. 천연 성분을 원료로 하는 에센셜 오일을 함유했으며 인공색소, 파라벤 등 11가지 유해성분이 무첨가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자극이 적고 흡수력이 높은 텐셀 마스크 시트지를 사용해 보습은 물론 피부 결 정돈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에센셜 테라피 퍼밍 마스크'는 라벤더 에센셜 오일이 함유돼 피부 진정과 탄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에센셜 테라피 브라이트닝 마스크'는 로즈마리 잎 에센셜 오일이 함유돼 피부 윤기 및 탄력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에센셜 테라피 트러블 케어 마스크'는 자몽 에센셜 오일로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피지 케어에 효과적이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요즘처럼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시기에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피부가 예민해져 있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천연 에센셜 마스크팩으로 꾸준히 관리하면 생기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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