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은행에서 개설한 증권계좌 ‘S라이트(S-Lite)’ 고객에게 수수료 무료 혜택과 일본 여행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Spring LITE’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S-Lite계좌’는 신한은행 지점 및 신한은행 통합 뱅킹 앱 ‘쏠(sol)’에서 개설 가능한 증권 계좌다. 이번 ‘Spring LITE’ 이벤트는 S라이트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수수료를 제공한다.

신규 고객에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웹 등 온라인으로 주식 거래 시 무료 수수료를 제공하며 특정 기간 휴면 고객이나 기존 수수료혜택 연장 고객도 포함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거래 금액에 따라 오사카 여행권, 외식 상품권, 골프 그린피·카트비 지원, 제주도 신라호텔 숙박권을 추첨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첫 거래 고객 중 200명은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2매를 추가증정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3천만원 이상 입고한 경우 금액에 따라 30만원, 5만원, 2만원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S-Lite 고객은 이번 이벤트로 신용주식 거래 시 연4.4% 특별금리를 3개월 동안 제공받을 수 있다.

‘Spring LITE’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은행 sol앱 이벤트 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