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주요 궁궐․왕릉 입장료 50% 할인

<사진=우리카드>
<사진=우리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우리카드는 신상품 ‘카드의정석 포인트(POINT)’ 출시를 기념해 서울·경기 주요 궁궐․왕릉 입장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이달 18일부터 6월 말일까지 진행되며 ‘카드의정석 포인트’ 카드로 궁궐 및 왕릉 입장료를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 왕릉 등 21개소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월 1인1회, 최대 2천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2일 우리카드는 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혜택에 예술적 디자인이 더해진 신상품 ‘카드의정석 포인트’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모든 업종에서 업계 최고 포인트 적립율인 0.8%를 기본으로 적립해주며 전월 실적 30만원 이용 시 한도제한 없이 적립 가능하다.

여기에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이동통신, 대중교통, 전기차충전은 5%, 커피, 영화는 3%, 백화점, 대형할인점, 온라인쇼핑, 주유, 해외매출은 1% 등 10개 특별 업종에선 이용금액의 최대 5%가 적립되며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SSG페이 등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에 이 카드를 등록, 결제 시 3% 추가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는 한국적인 미를 담아냈다. 한국화가 김현정의 작품 ‘과유불급’을 가로 8.5cm X 세로 5.4cm의 카드 크기에 접목시켰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한국적인 미를 적용한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통해 고객의 시각적, 감성적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체험을 향상 시키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벤트 및 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