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월순 KDB생명 울산지점 FC가 지난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2018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FC챔피언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KDB생명>
최월순 KDB생명 울산지점 FC가 지난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2018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FC챔피언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KDB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KDB생명은 지난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정재욱 KDB생명 사장과 수상자 및 그 가족, 임직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업실적과 영업효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FC(보험 설계사) 90여명과 매니저, 지점장 포함 100여명의 우수 영업인이 선정됐다.

최고의 영예인 KDB생명 ‘2018 FC챔피언’은 울산지점의 최월순 상무대우 FC가 수상했다. 최월순 FC는 월납초회 보험료 약 6천500만원, 13회 통산 유지율 98.4%라는 업적과 계약 유지율을 통해 전년에 이어 올해도 KDB생명 FC챔피언을 수상하게 됐다.

정재욱 KDB생명 사장은 “영업 현장에서의 많은 어려움을 뒤로하고 한 해 동안 헌신, 노력해주신 연도대상 수상자들의 우수한 성과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FC분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영업현장을 최대한 고려하는 정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