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전국 민원 및 VOC 담당 임직원들이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DB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8 소비자보호 컨퍼런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전국 민원 및 VOC 담당 임직원들이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DB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8 소비자보호 컨퍼런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DB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 간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DB인재개발원에서 ‘2018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민원 및 VOC(콜센터 고객관리시스템) 담당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B손보 임직원들의 소비자중심경영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금융소비자 권익을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소비자보호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주요 이슈와 트렌드, 소비자보호 관점의 업무처리 등의 내용들로 진행됐다. 오후에 진행된 금융감독원 특강에서는 최근 소비자보호 관련 금감원 정책방향 및 다양한 민원 사례를 공유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무한경쟁시대 기업의 생존은 소비자권익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1위 보험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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