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명에게 ‘순한결명자’ 한 상자 배송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 웅진식품은 어린이 차음료 ‘순한결명자’ 출시하고 체험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웅진식품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응모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순한결명자 소개를 읽고 당첨 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어린이가 순한결명자를 친구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주소를 입력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또 이벤트 페이지를 SNS로 스크랩한 후 URL을 남기면 추가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5월 10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5월 14일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5명의 당첨자는 순한결명자 200mL 제품 스물네 병 한 상자를 받게 된다.
웅진식품이 선보인 순한결명자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열매로 알려진 ‘결명자’를 우려낸 RTD 어린이 차음료다. 100% 국산 결명자와 흑미, 현미 등 국산 곡물로 결명자 고유의 맛을 순하게 우려내 어린아이들도 식수대용으로 편안하게 마실 수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나들이마저 주춤하게 되는 봄날, ‘순한결명자’ 체험 이벤트로 아이들과 함께 작지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식품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 보리차 ‘유기농 하늘보리’에 이어 지난 3월 결명자소재의 어린이 차음료 ‘순한결명자’를 선보였다.
김병탁 기자
kbt4@fi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