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호텔>
<사진=롯데호텔>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롯데호텔은 전국 16개 호텔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해피 키즈데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객실1박, 3인 조식, 롯데호텔의 마스코트인 로니베어 1개가 전 호텔 공통 특전으로 제공된다.

시그니엘서울과 롯데호텔서울·월드·제주·울산·부산에서는 ‘똑똑! 로니왔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원하는 시간에 맞춰 예약하면 직원들이 객실로 등장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요청 시 기념 촬영도 함께해준다.

공통 특전 외에도 시그니엘서울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3매, 롯데호텔서울은 호텔 내에서 쓸 수 있는 레스토랑 상품권을, 롯데호텔울산은 키즈 어메니티를 추가 제공한다.

서울 시내 4개 롯데시티호텔(구로·김포공항·마포·명동)과 롯데시티호텔 대전은 편의점 세븐일레븐 만원 상품권과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롯데시티호텔 울산은 웰컴 드링크 3잔을 준다.

한편, ‘총지배인 로니’ 인증샷 해시태크 이벤트도 진행된다. 호텔 곳곳에 숨겨진 ‘총지배인 로니’를 찾아 인증샷 촬영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롯데호텔, #총지배인로니, #해피키즈데이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황금개 모양의 골드바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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