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디지털 콘텐츠 기획·홍보 활동

9월까지 활동을 진행하는‘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 2기. <사진=LG유플러스>
9월까지 활동을 진행하는‘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 2기. <사진=LG유플러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이하 유대감)’ 2기 12인의 발대식을 열고 디지털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유대감은 작년 9월 1기를 시작으로 대학생들의 젊은 감성, 풍부한 창의력, 객관적인 시각이 담긴 LG유플러스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였다.

발대식에 참여한 유대감 2기 12명은 기획·에디팅과 디자인, 영상 분야의 담당자 1명씩 총 3명이 4개조로 구성된다.

9월까지 6개월간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디지털 콘텐츠 기획·홍보 활동에 나선다.

유대감 2기의 콘텐츠는 LG유플러스 CSR(사회공헌) 캠페인 홍보에 활용돼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 브랜드 캠페인 활동에 기여할 전망이다.

유대감 2기가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는 다방면의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짜임새 있는 실무 마케팅 교육과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지원으로 LG유플러스의 기업 브랜드는 물론 유대감 2기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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