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기부킥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 진행

<사진=매일유업>
<사진=매일유업>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매일유업이 오는 14일 ‘수원삼성 블루윙즈(수원삼성)’와 ‘상주상무 프로축구단’ 축구 경기에서 ‘매일 바이오와 함께하는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매일유업의 브랜드데이는 올해로 세 번째 개최로 이번 행사에는 ‘매일 바이오’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매일 바이오’는 발효유 전문 브랜드로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 3종 등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을 담은 드링킹요거트와 떠먹는 요거트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프로바이오틱 L-GG 유산균’은 800여편의 연구논문과 200여편의 임상 등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유산균이다.

이번 브랜드데이를 맞아 온라인에서는 매일 바이오의 신제품 ‘화이버&칼슘’을 체험할 수 있는 SNS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화이버&칼슘’ 제품을 들고 있는 수원삼성 축구단의 선수 이름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매일 바이오 화이버&칼슘 1박스(12개입, 30명)와 선수단 친필 사인볼(3명)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와 자세한 내용은 수원삼성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 당일에는 관객들을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매일 바이오 기부킥’과 ‘포토존’, ‘제수매 꼬마기차’ 이벤트들을 운영한다.

또 경기 당일에는 매일 바이오와 협업을 통해 ‘매일 봐요’ 캠페인을 함께 하고 있는 걸그룹 ‘마마무(MAMAMOO)’를 초청해 시축을 하는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이밖에도 이날 가장 활약한 선수를 선정하고, 매일우유를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매일유업 MOM(Man of the Match)’ 시상식과 ‘매일 이겼소’ 대형 젖소 모형들이 등장하는 하프타임 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이 수원삼성의 공식 후원사가 된 이후 축구 팬들이 보여준 꾸준한 애정에 보답하고자 올해에도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기업 가치에 맞춰 스포츠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수원삼성 블루윙즈 축구단과 함께 서울삼성 썬더스, 용인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공식 서포터’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건강한 기업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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