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사진=BC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BC카드는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통신비, 4대 보험, 아파트관리비 등 5대 생활요금 자동납부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만1천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캐시백은 6월 30일까지 자동납부 신청한 BC개인 신용·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도시가스 1만원, KT통신비(홈, 모바일) 1만원, 4대 사회보험 첫 납부 시 5천원, 아파트관리비 2만원, 전기요금 6천원 등 최대 5만1천원을 제공한다.

단 최근 6개월 이내 자동납부를 통해 캐시백 등 혜택을 받은 고객은 이번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납부 신청은 BC카드 홈페이지(웹·앱) 및 고객센터, BC카드 발급 은행·카드사 영업점 및 홈페이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4대 사회보험 한정)를 통해 가능하다.

캐시백 이벤트와 함께 추가 경품 기회도 제공된다.

BC카드는 5대 생활요금 중 1개 이상 자동납부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 분기마다 추첨을 통해 다이슨 V8 무선청소기(6명), SPC 모바일 해피콘 5천원권(300명)을 증정한다.

3개 이상 신청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분기별 1명씩 IQ AIR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행사는 올해 말까지 매 분기말마다 진행하며 자동납부 신청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BC카드는 2019년 7월까지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 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납부대행 수수료만큼 추가 캐시백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카드 자동납부로 4대 보험 청구액 10만원을 납부한 고객은 첫 납부 캐시백 5천원에 신용카드 납부수수료 0.8%(800원) 또는 체크카드 납부수수료 0.7%(700원)를 추가로 받는다.

자세한 혜택은 BC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대 사회보험을 신규 신청한 BC신용카드 고객에게는 추가로 9월 30일까지 모든 BC카드 가맹점 결제 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김진철 BC카드 전무는 “자동납부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진행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동납부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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