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흥국화재가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2017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충청지역사업부 대전지점 윤은경 FC가 ‘보험왕’인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윤은경 FC는 2017년 한해 동안 3억 6천만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2~13회차 통산 유지율 93%, 불판율 0%, 민원건수 0건을 기록했다.
신인대상에는 경인지역사업부 수원 TFC지점 정은경 FC가 수상했다.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도전과 헌신으로 일궈낸 영업가족들의 값진 결과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보다 나은 영업환경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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