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 케이싱 공법···순돈육 함량 90.48%

<사진=동원F&B>
<사진=동원F&B>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 동원F&B는 한입 먹으면 육즙이 톡 터지는 독일 정통 사이즈의 프리미엄 비엔나 ‘동원 통그릴 윈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유럽 프리미엄 비엔나 소시지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동원F&B는 설명했다.

일반 케이싱보다 30% 이상 콜라겐을 많이 사용한 ‘프리미엄 콜라겐 케이싱’ 공법을 사용했다.

동원F&B 관계자는 "한입 베어 먹는 순간 육즙이 톡 터지는 식감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소시지 하나 크기는 독일 정통 리치사이즈인 7.6cm이며 순돈육 함량이 90.48%로 풍부하다.

동원F&B 관계자는 “집에서 밥반찬용으로 먹는 것을 포함해 캠핑이나 브런치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특별한 소시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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