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선수 영입’ 콘텐츠 공개

<사진=게임빌>
<사진=게임빌>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게임빌은 메이저리그 개막에 맞춰 ‘MLB 퍼펙트 이닝 2018’을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새 버전인 'MLB 퍼펙트 이닝 2018'은 유저와 소통하며 발전해 나가는 게임을 기반으로 전체적인 리밸런싱과 최신 로스터 등을 업그레이드했다.

대표 콘텐츠는 ‘레전드 선수 영입’이다.

유저들은 ‘레전드 전당’ 메뉴를 통해 레전드 선수들을 만날 수 있으며 해당 선수들의 영입을 위해서는 각 선수들의 필요조건을 충족해야 가능하다. 레전드 선수들이 MLB 역사에 남긴 업적과 명언 등도 볼 수 있다.

또 유저가 보유 중인 선수와 재화 등의 데이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더욱 현실감 있는 게임 진행을 위해 선수들의 다양한 실제 모션들을 새롭게 추가해 각 구장도 섬세하게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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