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캐릭터 ‘레이메카닉’ 시나리오 개편 등

<사진=액토즈소프트>
<사진=액토즈소프트>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온라인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드래곤네스트’에 신규 던전 ‘시공의 돌풍 네스트’를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시공의 돌풍 네스트는 캐릭터의 기본 능력치로만 전투를 펼치는 던전으로 컨트롤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던전은 95레벨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만티코어 네스트’, ‘아크비숍 네스트’, ‘다이달로스 네스트’ 중 하나로 무작위 이동하게 된다.

시공의 돌풍 네스트 클리어 시 유저들은 ‘라비린스 네스트’에서 활용 가능한 특수 보상 아이템 ‘시공의 돌’을 얻을 수 있다.

일정 확률에 따라 오픈되는 ‘솟아나는 절벽’ 던전에 입장해 ‘골든고블코인’과 ‘상급가넷’ 등 푸짐한 아이템도 추가 획득할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최대 4인까지 무작위로 파티를 구성할 수 있는 ‘파티 매칭 시스템’도 공개했다.

또 50레벨 메카닉 캐릭터를 보유한 유저들이 새로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도록 외전 캐릭터 ‘레이메카닉’의 전직 시나리오를 개편했고 신규 아이템 '청금석'을 획득해 '레브리아 문장'을 추가로 성장시킬 수 있는 퀘스트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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