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의 ‘매직폼 애니원’ 캠페인동영상 중 일부.
케미렌즈의 ‘매직폼 애니원’ 캠페인동영상 중 일부.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케미렌즈는 ‘매직폼 애니원’의 마케팅을 위해 ‘케미 누진렌즈가 필요할 때’라는 주제로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동영상은 노안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부모님의 모습을 해학적이면서도 쉽고 간결하게 표현해 누진렌즈의 필요성을 잘 전달하고 있다.

또 누진렌즈가 눈의 굴절력을 도와 거리에 상관없이 선명한 시야를 확보시켜 준다고 강조한다.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에서 케미렌즈나 케미 누진렌즈를 검색하면 ‘가성비 끝판왕’이나 ‘가성비 갑’으로 쉽게 볼 수 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노안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부모님에게 케미 누진렌즈를 선물 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며 “전국 안경원에도 VCR 영상을 공급했다”고 말했다.

케미렌즈는 지난 2월 선보인 매직폼 애니원은 국내 첫 10만원대 누진렌즈다. 기존 누진렌즈에 비해 크게 낮은 가격인 반면 품질은 기존 렌즈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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