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편식 세트 5종..이달 16일까지 진행

<사진=아워홈>
<사진=아워홈>

[현대경제신문 김병탁 기자] 아워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워홈몰’에서 인기 간식 제품을 최대 37% 할인하는 ‘새학기 간식대전’을 16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워홈은 1년에 한번 여는 이 행사에서 초·중·고교생들이 좋아하는 간식류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다섯 가지 세트로 구성된다.

’글루텐프리 간식세트’는 학창시절을 대표하는 짜장면과 떡볶이로 채워졌다.

‘글루텐프리 쌀짜장면’과 ‘추억의 맛 국물 떡볶이’는 100% 쌀로 만들어져 소화도 용이하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한입간식세트’는 친구들끼리 나눠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나온 튀김류 2종으로 구성됐다.

세트에 담긴 ‘한입통살돈카스’와 ‘한입만두카츠’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더욱 담백하고 습식 생빵가루를 사용해서 바삭한 맛을 자랑한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요리의 재미를 함께 나누고 싶다면 ‘DIY 간식세트’가 제격이다. ‘국물취향 21 묵은지 김치찌개’와 ‘국물취향 25 쟌슨빌 소시지로 맛을 낸 부대찌개’와 함께 ‘순살햄’이 포함돼 요리 초보도 내 입맛에 맞는 찌개요리에 도전할 수 있다.

이밖에도 해산물볶음밥 및 새우볶음밥, 햄야채볶음밥 3종으로 구성된 ’볶음밥 세트’와 치즈스틱, 함박스테이크가 들어있는 ‘골라 먹는 간식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가정간편식 기획세트 5종은 모두 1만원대에 구매가능하며 배송도 무료다.

아워홈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이해 학생들의 입맛 취향은 물론이고 합리적인 가격과 조리 간편성까지 고려해 ‘새학기 간식대전’을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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