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11월까지 코·아·유 프로그램 운영

경기꿈의학교에 선정 된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에서 학생들이 코딩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웹젠>
경기꿈의학교에 선정 된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에서 학생들이 코딩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웹젠>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웹젠은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사회공헌을 목표로 공동 조성하고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교실이 '경기꿈의학교'에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경기꿈의학교는 지역 내 마을교육공동체 주체들이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학생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하는 방과후 활동이다.

웹젠과 성남시청소년재단은 경기꿈의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에서 ‘코·아·유(코딩아 유쾌하게 놀아보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코·아·유에서는 성남지역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코딩 전문 동아리를 구성해 코딩 이론 수업과 팀별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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