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

<사진=엠게임>
<사진=엠게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엠게임은 퍼즐 모바일게임 ‘귀혼 소울세이버’의 사전예약을 3일 시작한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

귀혼 소울세이버는 ‘귀혼’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퍼즐 모바일게임으로 이달 중 국내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요괴 블록과 공격, 방어 블록을 한 붓으로 연결하는 퍼즐 조작으로 300여 종의 요괴를 사냥하며 자신의 캐릭터도 성장시키는 방식이다.

유저들은 쉽고 직관적인 퍼즐 게임과 전투와 캐릭터를 육성하는 RPG(역할수행게임)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수 있다.

공격용 검 블록 외에도 방패, 체력(HP)·기력(MP)포션 블록을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와 함께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협동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조광철 귀혼 소울세이버 실장은 “귀혼 소울세이버는 귀혼의 불량 요괴들을 퍼즐이라는 색다른 장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모바일게임으로 PC 온라인게임 귀혼의 추억과 퍼즐과 RPG 장르가 만난 퍼즐 모바일게임의 신선한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달 중 국내는 물론 영어와 중국어를 기반으로 글로벌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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